ㅤ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 가 2025년 하반기에 재무부 일반계정(TGA, Treasury General Account)
잔고를 늘린 이유가 무엇일까?
✅ 1. TGA 잔고 증가
ㅤㅤ2025년 7월 약 3,000억 달러였던 TGA 잔고가 10월 약 9,800억 달러까지 급증하며 시장에서 대규모 자금이 정부 계좌로
ㅤ흡수됐습니다.
ㅤㅤ미국 정부가 대규모 국채를 발행하고 그 수익을 TGA로 쌓아둔 결과로, 이로 인해 시중 은행/금융기관의 유동성이 감소하며
ㅤ긴축적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ㅤㅤ유동성이 줄어들면서 자산 시장은 바로 충격을 받았는데 그 결과 미국 증시, 코인이 2025년 10월 부터 2026년 2월 현재까지
ㅤ상당 부분 하락을 한 상태입니다.
✅ 2. TGA 잔고 증가 이유?
ㅤㅤ베센트의 TGA 전략은 단순 회계 수단이 아니라 중간선거 등 정치적 목표와도 연결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ㅤㅤTGA 잔고를 크게 늘려 유동성을 흡수한 뒤, 필요 시점 (예: 선거 직전) 에 다시 TGA 잔고를 감소시켜 시중에 자금을 공급하는
ㅤ“정교한 순환 전략”을 설계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ㅤㅤ이러한 순환은 스스로가 QE(양적완화)처럼 작동하지만, 실제로는 재정지출을 통한 ‘직접적인 유동성 주입’으로 잔고를 많이
ㅤ쌓아둠으로써 추후 경기부양 효과가 필요한 시점에 유동성을 풀어 극대화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 3. 시장 반응과 자산 가격 영향
ㅤㅤTGA 잔고 확대는 많은 자금이 정부 계좌로 들어가게 되는데 시장내 달러 공급이 줄고 시장 유동성을 흡수하는 힘으로 작용
ㅤ하기 때문에, 주식, 비트코인 등 위험 자산이 조정을 받게 됩니다.
✅ 4. 베센트의 전략
ㅤㅤ미국의 중간선거는 2026년 11월에 예정되어 있는데 베센트는 중간선거 이전에 유동성을 풀어 지지층 결집을 노릴 가능성이
ㅤ있습니다.
ㅤ1️⃣ 베센트의 선거전 시나리오
- 1단계: 선거 1년 전 유동성 흡수 (TGA 증가 → 시장 긴축 효과)
- 2단계: 선거 직전 TGA 감소 → 시중에 자금 공급 → 자산시장·경기 심리 개선
- 실제로 TGA 잔고 변화는 단기간에 수천억 달러 규모의 유동성 효과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큽니다
ㅤ2️⃣ 언제부터 유동성을 풀것인가?
- 11월 선거이기 때문에 너무 일찍 유동성을 풀기 시작하면 선거 때 효과가 사라지고 너무 늦으면 시장 반응시간이 부족
하므로 대략 2026년 6 ~ 8월 사이에 TGA 감소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 9 ~ 10월 유동성 공급을 본격화하여 자산 시장을 크게 상승시키며 11월 선거 직전 금융환경 개선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ㅤ3️⃣ 유동성을 얼마만큼 풀것인가?
- 1조 → 9,500억 (의미 적음)
- 1조 → 6,000억 이하 (의미 있음)
- 1조 → 4,000억 이하 (강한 완화)
ㅤ유동성을 얼마나 푸느냐에 따라 자산 시장은 크게 출렁일 것이기에 TGA 잔고 변화를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